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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 지난 19일 홍콩 란타우 섬 홍콩디즈니랜드에서 사업단 소속 3개학과 재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콘텐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광둥성 푸젠성 후난성 등 중국 본토 남부와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을 타킷으로 연간 3천 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4D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놀이시설을 매년 도입하고 있다.
벤치마킹에 나선 재학생들은 이반 리 대외협력 매니저로부터 홍콩디즈니랜드 놀이시설의 하이테크와 스토리텔링,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이 끝난 후 재학생들은 대외협력 담당 히라타 켄씨의 안내로 ‘아이언 맨’, ‘스타워즈 로그원’등의 최신 어드벤처 놀이시설 탑승체험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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