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영어도서관 '애플리스' 판매 방송
8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베스트셀러 선보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홈쇼핑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 어학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12시40분부터 영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뉴 ORT+워크북 1~9단계 풀세트’(156만6000원)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영국 현지 1만8000여개의 초등학교와 130여개 국가 및 국내 국제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어학원 등에서 사용 중인 책이다
초·중등 인터넷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의 ‘엠베스트’ 무료 상담 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엠베스트는 학사 일정과 학교 진도, 개인 수준에 맞춰 초중등 내신은 기본, 심화·고교 입시를 위한 4000여개 강좌를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및 EBS 출강 강사 등 업계 최고의 인기 선생님들이 포진해 있다. GS홈쇼핑은 방송 중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 엠베스트 초중등 전 강좌를 14일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혜택(7만9000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14일 우리집 영어도서관으로 불리는 ‘애플리스’를 신규 론칭한다. 픽처북과 리더스북, 챕터북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활용 가능한 컨텐츠가 포함됐다. 총 6개 레벨의 e북(602권), 전권 워크북(602권)으로 구성됐고, 총 7개 레벨의 비디오 북(596편)도 제공한다.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10.1인치의 삼성 갤럭시탭 또한 포함돼 있다. 또 모든 콘텐츠를 일주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권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온라인·인터넷몰 GS샵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신학기 패션왕’ 기획전을 열고 초등학생을 위한 키플링 책가방부터 중·고등학생의 필수품인 이스트팩, 대학생을 위한 쌤소나이트 RED 백팩 등을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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