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이 어려운 의류를 소재로 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 생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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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홈쇼핑은 지난달 입사한 신입사원 26명이 최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에코파티메아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에코파티메아리는 기증된 물품 중 재사용이 어려운 의류와 소파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는 활동이다.
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버려질 물건을 대상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직접 천을 자르고 바느질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 제품들은 디자이너들의 최종 보완을 통해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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