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 코스닥 상장기업 IR 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통한 기업정보 제공의 확대를 위한 것으로, 교육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21층 및 부산 BIFC 61층(영상중계)에서 진행된다.
거래소는 IR 담당자 대상 교육을 상반기(기본교육)와 하반기(전문교육)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기본교육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의 IR 지원프로그램 소개 및 재무제표의 분석과 IR 활동사례에 대한 강의"라며 "참가신청은 13일까지 이메일(kosdaqmkt@krx.co.kr)로 접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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