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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래바 풀코스, 클럽·경품·롤링페이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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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래바 풀코스, 클럽·경품·롤링페이퍼까지 나래바.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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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나래바의 풀 패키지가 모두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박나래의 집들이에 초대된 전현무, 한혜진, 윤현민, 이시언,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박나래의 디제잉 타임이 시작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초반에 다들 쑥쓰러워하며 몸을 사리더니 결국 돌아가며 흥겹게 춤을 췄다.

특히 전현무는 건강음료 CF에서 선보인 전매특허 '오도방정 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회원들은 전현무의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웃음을 터뜨렸다.


클럽 파티를 즐긴 뒤 2층으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가평 펜션 같은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회원들의 신년운세를 준비해온 전현무는 하나씩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항상 선물을 준다며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4등 당첨자는 윤현민으로 은하수를 품은 듯한 독특한 술이 상품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등을 한 이시언은 가스레인지를, 2등인 전현무는 팔찌를, 한혜진은 5등 상품인 에코보틀을 받았다.


영광의 1등은 이기광이 차지했다. 이기광은 자신이 1등으로 호명되자 "어머니"를 부르며 자축했다. 하지만 황금 봉투 속 1등 상품인 '나래바 프리패스권'을 확인한 이기광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롤링페이퍼를 쓰기로 한 회원들은 서로를 향해 정성스럽게 편지를 적어 나갔다.


나래바의 풀코스가 끝난 뒤 전현무는 "나래바를 술만 먹는 곳으로 오해했는데 웬만한 수련회 뺨치게 너무 재밌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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