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찬성";$txt="정찬성 [사진= 로러스 엔터프라이즈 제공]";$size="550,550,0";$no="20170202140555126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이 결전의 땅 휴스턴에 입성했다.
정찬성은 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4'에서 UFC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0·미국)와 싸운다. 3년6개월만의 복귀전이다.
정찬성은 2013년 8월4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0·브라질)와의 'UFC 163' 타이틀전 이후 경기를 하지 않았다. 정찬성은 알도와 대결 후 2014년 10월2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며 지난해 10월19일 소집해제됐다.
정찬성은 그동안 휴스턴과 가까운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 정찬성의 소속사 로러스 엔터프라이즈는 정찬성이 시차 적응을 마치고 컨디션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3일 공식 워크아웃, 4일 계체량 측정을 할 예정이다.
정찬성과 버뮤데즈의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 이벤트 경기는 5일 오후 12시부터 스포티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로러스측은 정찬성이 오직 승리의 순간을 기억하며 복귀를 손꼽아 기다렸다며 이번 복귀전 승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화합'과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코자 한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지난달 4일 비즈니스·문화·스포츠·교육 컨설팅 기업인 로러스와 국내 최고 대우의 전속 소속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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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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