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호실적과 배당 기대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장 대비 450원(4.02%) 오른 1만1650원에 거래중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조45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7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다.
LG유플러스는 또 주당 배당금을 전년 250원에서 올해 350원으로 상향하는 안이 이사회에서 의결됐다고도 언급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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