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 대비 2.59% 상승한 1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20만여주다.
이날 LG유플러스는 "한라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망을 구축한다"면서 "인터넷과 전용회선, 유선전화 등의 통신 서비스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에 제공하는 ICT 서비스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전용회선을 포함해 유선전화, 팩스 등 유선통신 기반을 아우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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