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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결별했다.
이동건 소속사와 지연의 소속사 모두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겠다고 전했다.
잇따른 스타 커플의 결별 소식에 이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0일,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도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2년 만에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25일에는 유이와 이상윤의 결별이 알려졌다.
한편 이동건은 현재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고, 지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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