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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과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별했다.
이동건 소속서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스케줄에 바빠 만남이 소홀하다보니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결별했다"며 "연예계 동료이자 선후배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은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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