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결혼 준비하는 조윤희♥이동건, 지승현 출소했다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결혼 준비하는 조윤희♥이동건, 지승현 출소했다 조윤희.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월계수' 조윤희의 직진 로맨스가 빛났다.

2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과 이동진(이동건 분)의 결혼 준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연실과 동진은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가구를 골랐다. 이후 동진이 연실에게 결혼반지를 맞추러 가자고 하자 연실은 “나한테는 동진 씨가 다이아보다 더 귀한 보석”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동진은 집에 있는 연실에게 산책하자고 문자를 보내 연실을 밖으로 불러냈다. 연실이 자동차 근처에 오자 동진은 차 트렁크를 연 뒤 풍선 이벤트를 했다.


트렁크에서 ‘평생 촉촉하고 반짝거리며 삽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나타났고 동진은 화분과 함께 연실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연실 역시 동진에게 주려고 가지고 나온 넥타이를 건네며 “넥타이를 선물하는 건 그 남자를 가지고 싶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동진은 나연실 것이니까 절대 한 눈 팔지 말라고 경고하는 거다”라는 사랑스런 경고를 날렸다.


하지만 극 말미 동진의 전처 민효주(구재이 분)의 도움으로 출소한 홍기표(지승현 분)가 출소하면서 긴장감이 증폭됐다. 기표는 출소 직후 양복점을 찾은 뒤 행복해하는 연실과 동진을 보며 분노를 삼켰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