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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춥지만 활기차게'

[포토]'춥지만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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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설 연휴가 끝난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지역의 최고기온이 영하 1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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