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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자우림 김윤아가 배우 유아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이스 김윤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김윤아는 유아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아인은 김윤아의 앨범의 전집을 수집한 것은 물론 “신곡을 1000번 이상 들었다”고 밝힐 정도로 김윤아의 오랜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윤아는 “유아인에게 너무나 고맙다. (유아인이) 나에게 직접,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해보라는 격려의 말을 한 적이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윤아는 유아인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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