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터로 나서는 여성들…3년 연속 전업주부 감소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육아·가사 때문에 일하지도, 구직활동을 하지도 않는 비경제활동 여성이 3년 연속 줄었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가사로 인한 비경제활동 여성은 704만3000명으로 1년 전 대비 4만2000명 줄었다.


전체 여성 비경제활동 인구가 같은 기간 1만8000명 증가하는 가운데, 육아·가사에 따른 여성 비경제활동 인구만 줄었다.


육아·가사로 인한 여성 비경제활동 인구는 지난 3년 연속 감소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육아·가사로 인한 여성 비경제활동 인구가 3년 연속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