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오는 27일까지 설 차례상에 올릴 국산 나물과 과일, 한우 등 제수용품 등 최대 60% 할인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반 가공된 삶은 고사리와 깐 도라지는 각각 100g당 2250원에, 콩나물은 100g당 590원, 숙주나물은 100g당 69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 대과 배와 사과는 각각 3입에 6400원에 선보이며, 밤은 1망(800g)을 6500원에 선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즉석에서 밤을 까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설을 맞아 믿을 수 있는 과일과 한우, 조기 등 100% 국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 가공 성수품, 우리 가족 신선 먹거리 등 총 1000여 품목을 27일까지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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