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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은 이날부터 24일까지 3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무료 안심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에 선물세트를 미리 받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그 이후인 2월1일에서 7일까지 5일 간(토,일 제외) 발송되는 사후 예약 배송 택배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후 예약 배송은 13일에서 27일 사이 접수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한편 농협유통은 골판지를 이용해 선물세트 전체를 한 번 더 포장·벤딩한다. 고객들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가 안전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우나 굴비 등 냉장·냉동 선물세트의 경우 보냉재, 보냉가방 등을 통해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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