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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영원한 챔피언' 알리를 위하여."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물속에서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미국)를 추모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작년 6월3일 세상을 떠난 알리의 75번째 생일인 1월17일 수영장 수중에서 펀치를 날리는 자세를 취했다. 1961년 미국 주간지 라이프(LIFE)에 실려 세계적인 화제가 됐던 알리의 수중 복싱 사진을 그대로 재현했다. 자신의 SNS에 "알리의 기개와 투지를 존경한다"며 "그를 추모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적었다. 사진=렉시 톰프슨 인스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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