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의 59타'.
세계랭킹 12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스코어카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59타를 작성했다. 첫 홀인 10번홀(파4)과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모두 이글을 터뜨렸다는 게 재미있다. 10번홀에서는 34야드 칩 샷을 그대로 홀인시켰고, 9번홀에서는 '2온' 후 4.2m 퍼팅을 집어넣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