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페이스X 폭발 4개월만에 로켓 발사 성공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 민간 우주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가 폭발 사고 이후 4개월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9시 54분(한국시간 15일 오전 2시 54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카운티의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발사 약 9분 후 재사용 로켓인 1단계 추진체도 태평양에 있는 바지선에 수직으로 안착했다. 스페이스X가 로켓을 안전하게 회수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발사 성공을 알렸다.

앞서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은 지난해 9월 1일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엔진 가동 시험 도중 폭발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스페이스X는 당시 폭발로 2억6000만달러의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