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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전국노래자랑' 미녀 트로트가수 장태희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트로트계 바비인형 장태희가 출연해 '내가 쏜다'를 열창했다.
이날 장태희는 와인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완벽한 외모만큼이나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한편 1983년생인 장태희는 대학에서 호텔외식조리과를 졸업한 이색 이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09년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 대상을 수상한 뒤 2010년 원미라는 이름으로 1집 앨범 'Modern Trot'를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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