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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청률 첫 20%대 진입…이혼서류 두고 집나간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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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청률 첫 20%대 진입…이혼서류 두고 집나간 김영철 가화만사성. 사진=MBC '가화만사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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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가화만사성'이 올림픽 결방 특수에 힘입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전국 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무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방영 이후 처음 시청률 20%대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서류를 남기고 집을 떠나는 봉삼봉(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봉은 숙녀(원미경 분)에게 이혼서류를 남기고 집을 나가고, 서류를 발견한 숙녀는 "안 된다. 그 양반 무슨 마음을 먹을지 모른다"며 걱정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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