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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꿈에 그리던 중장비 기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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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꿈에 그리던 중장비 기계 탑승 고지용 아들 승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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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가 중장비 차량에 탑승했다.

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주 첫 등장만에 이모팬들의 마음을 훔친 고지용 아들 승재가 등장해 귀여움을 전한다.


이날 고지용은 아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고지용이 직접 지인에게 부탁해 승재가 가장 좋아하는 중장비를 탑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이에 승재는 생애 처음으로 실제 중장비를 목격하곤 기쁨에 겨워 방언을 터트렸다.


중장비 앞에서 감탄사를 연발한 승재는 레미콘 차를 가리키며 “삼촌 통이 이렇게 돌아가지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승재는 중장비 운전기사가 신고 있는 안전화를 발견하곤 “아저씨 공룡 신었어요? 이게 공룡이에요?”라며 귀여운 질문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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