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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기성용이 '스카이스포츠'에서 평점 7점을 받았다.
4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서 스완지는 팰리스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스완지는 승점 15점 헐시티(승점 13점)을 끌어내리고 19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날 기성용은 부상에서 복귀해 2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책임지면서 팀의 리그 4연패를 끊어냈다.
한편 경기 최우수 선수로는 이날 경기 선제골의 주인공 알피 모슨이 선정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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