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2.28% 상승한 29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보다 2.82% 오른 5만8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주당 0.07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달 29일 한미약품이 기술수출 계약 내용 변경 사실을 공시하면서 최근 2거래일간 급락한 바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