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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보경 기자]새누리당은 3일 인적쇄신과 관련 "비대위원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만큼 당의 중심인 초재선 의원들이 힘을 실어줘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적쇄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연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이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날짜를 정해놓지 않고 매일 주요 당직자 회의를 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생 문제와 관련 "가장 급한 것은 민생경제 문제"라며 "특히 AI와 관련 정부의 발표를 보면 줄어든다고 하는데 살처분으로 인해 발생빈도가 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학계전문가를 초빙해 확실하게 당론을 정하고 백신이 필요하다면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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