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KT는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 폐쇄회로(CC)TV 상품 ‘기가 IoT 홈캠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가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 CCTV 상품이다.
‘기가 IoT 홈캠2’는 ▲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에게 푸쉬 알림을 발송하는 ‘안심 알림’ 서비스로 노약자 및 반려동물 케어, ▲ 200만 화소의 고화질로 보다 선명한 모니터링, ▲ 원터치 버튼 하나로 홈캠 자동 회전 스캐닝, ▲ 자동삭제 기능이 적용된 SD카드 저장방식으로 64GB까지 데이터 보관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GiGA IoT 홈캠2’는 홈캠1에서 서비스 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애프터서비스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GiGA IoT 홈캠2’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 올레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월 1만1000원(3년 약정 기준)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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