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마감] 연말 앞두고 거래량 감소…혼조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 황준호 특파원]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국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4% 상승한 7106.08에 마감했다. 이날 영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다시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2% 오른 1만1474.99에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1% 내려간 4848.01에 거래를 종료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7% 하락한 3276.19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개장 초반 급등세로 출발한 BHP빌리턴 주가는 마감 때까지 랠리를 지속하면서 2.81% 올라갔다. 앵글로아메리칸 주가는 4.62% 상승했다.

이탈리아 은행주들은 부실 규모가 정부의 구제 금융안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예상에 하락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