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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서 규모 5.8 지진 발생…3분 뒤 규모 5.7 여진도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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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자정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 지점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지진이 발생 후 3분 뒤엔 규모 5.7 지진이 인근 지역에서 일어났다. 여진의 진원 깊이는 19.6㎞였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 규모를 각각 5.3, 5.7로 제시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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