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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빛나는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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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평가에서 23개 분야 수상"


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빛나는 성과 거둬 신우철 완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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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우철 완도군수는 2016년을 마무리하며 민선6기 2년 6개월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혔다.

올해 성과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완도수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시킨 점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완도자연그대로 친환경농법 정착 등을 꼽았다.


군의 이러한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민선6기 들어 중앙부처 등의 외부평가에서 23개 분야 수상과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공모사업 또한 25건 19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완도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완도자연그대로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와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한국관광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행복생활권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과 중국등을 방문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농·수·축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정부로부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이끌어내 완도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성과로 근해 조업선단 6,600여척을 완동항에 입항 유치해 1,68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점과 완도 명품광어 인터넷 쇼핑몰 판매와 전국택배서비스 시행을 꼽았다.


내년도 군정의 주요 방향으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역량집중 등 7가지를 수립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모든 역량 집중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통한 수산소득 1조원시대 개막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지속성장 기반 확대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미래지향적 지역개발 사업 확충 ▲찾아가는 군민 만족 복지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등을 제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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