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로 장초반 내리막을 걷고있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20포인트(0.03%) 내린 619.55를 기록중이다. 이날 강보합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28분께 하락반전한 이후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개인이 17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억원, 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63%), 방송서비스(0.45%), 디지털콘텐츠(0.47%), 제약(0.44%)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1.54%), 출판매체복제(-0.72%), 반도체(-0.73%), 금융(-0.43%)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컴투스(1.64%), CJ E&M(1.33%), 바이로메드(1.01%) 등이 상승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3.05%), 원익IPS(-0.98%), 메디톡스(-0.75%) 등은 하락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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