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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조혜정이 귀여운 '정난희'의 모습을 자랑했다.
조혜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장식이 달린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코트와 양갈래 머리가 조혜정의 귀여운 이미지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조혜정은 "신나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배우 조혜정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난희 역을 맡고 있다. 정난희는 한얼체대 2학년 여자 역도부원으로, 조혜정은 높은 체급의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 증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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