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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과 남주혁이 첫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인공 김복주(이성경 분)와 정준형(남주혁 분)은 처음으로 입을 맞췄다.
최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를 넘어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던 상황. 준형은 창고 진열장에 기대선 김복주의 얼굴을 감싸 쥐고,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복주에게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의 설렘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키스신 촬영은 12월17일 경기도 파주시 한 물류창고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서로의 감정선을 공유하며 동선을 맞추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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