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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외무장관 등과 함께 주 터키 러시아 대사 총격 사망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드레이 카를로프(62) 러시아대사는 이날 터키 수도 앙카라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터키인의 눈으로 본 러시아' 개막식에서 축사하던 중 현장에 잠입한 검은색 양복 차림의 남성이 뒤에서 쏜 총을 맞고 사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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