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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가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성인 2인 디너 뷔페 와인이 포함됐으며 추운 겨울 야외 데이트에 유용한 무릎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특별 제작한 스테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역삼 인근에는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왕릉, 선정릉이 유명하며 천안에는 스테이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미나릿길' 벽화마을이 좋다. 800m가량의 골목 안에는 모두 벽화로 장식돼있어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기 수 있다.
최근 서울 내 도보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항동철길'은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있다. 토끼역장과 사진 한 컷 담는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 가격은 15만~23만원대로 지점별, 요일별 가격이 상이하며 세금은 별도다. 12월23일, 24일, 30일, 31일과 설 연휴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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