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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방송 최초 쌍둥이 딸 공개, 태국에서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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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방송 최초 쌍둥이 딸 공개, 태국에서 영상통화 정형돈.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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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딸들과의 통화 장면을 최초 공개한다.

10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시크남 정형돈이 자신의 쌍둥이 딸들과의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된다.


쌍둥이 아빠 정형돈은 그동안 한 번도 방송에서 딸들과 관련된 어떤 것도 공개한 적이 없어 관심이 증폭됐다.

이날 정형돈은 태국 패키지 여행 도중 딸들을 위해 시계와 베개를 구입하는 등 여행지에서도 딸들을 챙기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여행 마지막 날 아침에는 딸들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정형돈은 통화 내내 미소를 지으며 “내일 봐요. 꼬마 아가씨들~”라는 달콤한 인사까지 건네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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