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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캐나다 윈저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
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 WFCU 센터에서 한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34초59를 기록하며 1위를 했다.
박태환은 예선을 2위로 통과했지만 결선에서는 가장 먼저 결승지점에 다다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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