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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도쿄 그랜드슬램 남녀 4체급 메달 실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유도가 2016 도쿄 그랜드슬램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회는 일본 도쿄에서 2~4일 했다. 안준성(용인대학교)이 남자부 73kg급 1라운드 경기에서 일본의 도이 다케시에 졌다.

홍석웅(용인시청)은 남자 81kg급 8강 경기에서 일본의 다카노리 나가세에 한판패 했다. 같은 체급에 함께 출전한 이희중(렛츠런파크)은 8강 경기에서 폴란드의 데미안 슈왈스위츠키에 절판패했다.


홍석웅과 이희중은 나란히 패자부활전에 진출했지만 동메달을 따지 못했다.

여자 70kg급 경기에서는 유지영(경남도청)과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모두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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