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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짠물퍼팅."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이벤트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1일 오전(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열린 프로암경기 도중 15번(파5)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소속사 나이키의 골프용품사업 중단으로 2010년까지 '메이저 14승을 합작했던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모델을 다시 선택했다는 게 관심사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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