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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여전히 파워풀한 스윙."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이벤트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1일 오전(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열린 프로암경기 도중 6번홀(파5)에서 우드 샷을 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무려 16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드라이버와 함께 우드 역시 테일러메이드 M2 모델을 신무기로 선택했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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