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타이어가 모빌코리아윤활유와 업무협약을 통해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판매 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를 포함한 엔진오일 판매 라인업에 모빌코리아윤활유 제품을 더한다.
승용차용 모빌 제품은 국내 수입되는 유럽산 가솔린차량 및 국산 고출력 차량용 모빌원 0W-40과 신형 디젤차량을 포함한 국산 디젤 차량용 모빌원 ESP 5W-30, 일본산 차량 및 국산 고급차량 전용 모빌원 5W-30 등이다. 모빌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 매장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탑' 차량관리 서비스로 최고 품질 타이어와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의 다양한 서비스를 말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1호점과 부산의 럭스튜디오 2호점, 광교 플래티넘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을 통해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이러닝 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며 대리점 직원들의 표준 역량과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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