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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타이어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고객 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 나가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활기찬 시장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을 서훈·표창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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