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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평택·당진항 파제제 건설’ 등 42건·2755억원 공사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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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8일부터 닷새간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수요 ‘평택·당진항 파제제 건설공사’ 등 42건에 275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찰은 경북 봉화군 수요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건축·토목·조경·기계)’등 37건(집행건수의 88%)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공사금액 규모 1020억원 상당(전체의 37%)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6건에 443억원, 지역 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하는 입찰공사는 577억원원 상당(전체 지역의무 공동도급 공사 1058억원 상당)으로 분류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인천 927억원, 경기도 635억원, 경북 382억원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고 이외에 지역에는 총 811억원 상당의 입찰이 진행된다.

규모별 발주현황에서 대형공사는 인천항만공사 수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927억원)’과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수요 ‘평택·당진항 파제제 건설공사(326억원)’ 등으로 분류되며 공사금액은 1253억원(전체의 45%) 상당으로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입찰된다.


이밖에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1501억원)와 수의계약(1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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