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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 해외민간대사에 배운다…중기중앙회 내달 6일 자문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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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세계 각국에서 해외기업을 운영중인 해외민간대사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각국에 진출해 있는 성공 기업인을 해외민간대사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미국 등 15개국 21명의 해외민간대사가 참가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방법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자문할 예정이다. 건국대 김주권 교수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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