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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유라 특혜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장충기 삼성그룹 사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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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18 09:56
수정2016.11.18 10:0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정유라 특혜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장충기 삼성그룹 사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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