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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으악~! 변태 어디가!" 이성경이 남주혁을 변태로 오해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남주혁 분)과 조태권(지일주 분)은 외출을 하려다 김복주(이성경 분) 무리와 마주쳤다. 정준형은 여자 옷을 훔치는 변태 누명을 썼다.
그런데 선생님들은 정준형은 그런 학생이 아니라며 보내주려 했다. 이에 김복주는 "얘 레이스 달린 이상한 손수건도 들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정준형은 김복주에게 손수건을 돌려달라며 소리쳤다. 손수건에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일지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의 시청률은 3.3%에 그쳤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있어 향후 선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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