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조혜정, "양 갈래 귀요미 뚜둥"

▲15일 조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조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조혜정은 “#역도요정김복주” “이번주 뚜둥” “수요일 첫방 뚜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양 갈래로 나눠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뻐ㅎㅎㅎㅎㅎ” “본방사수 할게요” “귀요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체대생들의 치열한 성장기와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조혜정은 귀여운 역도부 사고뭉치 정난희 역을 맡았으며,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