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경수진이 ‘역도요정 김복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이다.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수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할을 맡았다. 송시호는 뛰어난 실력의 리듬체조 선수로 남주혁의 전 여자친구이자 대학교의 퀸카다.
경수진은 극중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6시간 이상을 리듬체조 훈련에 투자했을 정도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6일 밤 첫 방송된다. 경수진을 비롯해 이성경, 남주혁,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