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JTBC '뉴스룸'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가명 보도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룸'은 7.27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2시간 지연된 오후 10시부터 전파를 탔다.
특히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가 나란히 방송됐음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이란 가명으로 차움의원 VIP 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