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국 3개 도시(서울·분당·부산)에서 중국시장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6 선강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오전 11시 분당(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 20일 오후 2시 부산(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의 기회 중국시장, 선강퉁을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선강퉁 이후 중국증시 방향과 투자시점을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국 광대증권 자오양(??) 수석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현지 전문가의 생생한 시각을 담은 ‘2017년 중국증시 전망 그리고 선강퉁’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중국 주식전문가로 활동하는 이재석 중국경제기업연구소 전문가가 ‘선강퉁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이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활용한 선강퉁 매매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진호 본부장은 “중국의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선강퉁 시장이 열리면서 후강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투자기회가 생겼다”며, “특히 상해증시와 달리 심천증시에는 신경제 관련 기업들이 많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이번 설명회가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참석문의는 고객지원센터 및 전국 영업점에 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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