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3분기 실적 부진에 6%↓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솔브레인이 3분기 실적 실망감에 내림세다.

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장대비 4200원(6.6%) 내린 5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솔브레인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2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 증가한 1860원을 기록했다.

어규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이날 "솔브레인의 4분기 매출액은 1898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분기비 개선되겠으나 전년 대비로는 부진할 전망"이라며 "솔브레인중경을 포함한 연결자회사의 손실폭이 단기간에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